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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갑니다, 나가요' 조성주, 6년 만에 부활한 WCG 우승

▲ WCG 2019 시안 '스타크래프트 2' 종목 우승자 조성주 (사진제공: WCG) 

지난 21일, WCG 2019 시안에서 초청전으로 치러진 '스타크래프트 2' 종목에서 한국대표로 출전한 'Maru' 조성주(진에어 그린윙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조성주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첫 상대 ‘Reynor’ 리카르도 로미티를 2대0으로 꺾고 승자전에 올랐다. 승자전 상대는 ‘Neeb’ 알렉스 선더하프트로 GSL등을 통해 국내 팬에게도 익숙한 선수다. 조성주는 승자전에서 세트스코어 1대1 동률을 이뤘지만,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패자전을 뚫고 올라온 로미티와 다시 한번 맞붙게 됐다. 로미티는 공격적인 운영으로 돌파구를 찾았지만, 두 세트 모두 탄탄한 조성주의 방어선을 뚫지 못하고 항복을 선언했다. 이로써 조성주는 6년 만에 부활한 WCG에서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WCG '스타크래프트' 종목 역사에서 한국 전승 우승 기록을 이어갔다.

조성주는 “WCG 대회에 참가하고 싶었는데 이번 대회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며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현장 관계자 등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WCG 2019 시안은 지난 18일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시작해 21일까지 나흘간 중국 시안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본 행사에서는 e스포츠 대회와 신기술이 접목된 뉴호라이즌,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강연자가 참석하는 TED, 그리고 WCG e스포츠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렸다.

WCG와 관련된 상세 정보는 WCG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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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
장르
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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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3부작 중 세 번째 타이틀인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은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이후의 시나리오를 다룬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심장'은 제라툴과 프로토스의 이야기에 초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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