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락스 드래곤즈 소속 철권 프로게이머 '무릎(KNEE)' 배재민이 21일, 영국 버밍햄에서 열린 'VS Fighting' TWT 마스터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배재민은 전승으로 예선을 통과한 후, 승자 파이널에서 한국 선수인 '로하이' 윤선웅에 승리한 후 다시 패자전에서 다시 올라온 윤선웅을 최종전에서 재차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배재민은 지난 5월 미국에서 진행된 COMBO BREKER 2019, 6월 CEO 2019에 이어 이번 TWT 마스터 대회까지 3연속 TWT 마스터 대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2019년 TWT 포인트 1,000점을 최초로 돌파하는 등 최종 TWT 파이널 진출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번 대회 철권 종목에는 총 359명이 참가했으며, 다음 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EVO 2019'에는 1,885명이 참가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멈추지 않는 사후지원, 스타듀 밸리 1.7 업데이트 발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중국어 '비추천' 이어진 이유는?
- '코유키 사태' 블루아카, 외부 접속 원천 차단 등 보안 강화
-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마침내 스팀 출시 확정
- [이구동성] 코유키의 넥슨 안방 침입
- 신라 배경 소울라이크 ‘남모’ 스팀 상점페이지 열었다
- 스타듀 밸리 개발자,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에 성우 참여
- 인디게임협회,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로 명칭 변경
- 모호한 인디게임 기준 논쟁, '페르시아의 왕자'에서 재점화
- 캡콤 사장, 몬헌 와일즈 판매 둔화는 PS5가 비싸기 때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