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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를 둘러싼 갈등, '린: 더 라이트브링어' 새 지역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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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 더 라이트브링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5일, 펄사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에 신규 모험 지역과 캐릭터를 추가했다.

먼저,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위그드라실' 지역을 선보였다. 창세의 원소를 차지하려는 마족과 이를 막아서려는 '레아', 그와 대립하는 '진'의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4개 챕터로 구성된다.

또, 신규 고대급 영웅 '실라'와 전설급 '스티힐레', '아도라'를 추가했다. 생명을 관장하는 빛의 신족이자 세계수 위그드라실 관리자 '실라'는 지원형 캐릭터로 빛을 활용한 스킬로 아군을 지원한다. 반면 인공지능 로봇 '스티힐레'는 전류로 적을 감전시켜 피해를 입히고, 용맹한 전사 '아도라'는 '바람'을 이용해 자신과 적의 공격속도를 조정한다.

이와 함께, 고대 무기/장비를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장비 초월'을 도입하고, 특정 기간 동안 '강림의 제단'을 플레이하면 얻을 수 있는 보스 캐릭터를 전설 등급 영웅 '미리암'으로 변경했다.

이 외에도, 영문 음성을 추가해 한국어와 영어 중 원하는 언어로 들을 수 있게 지원하고, 채팅창, 일일미션 UI를 개편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린: 더 라이트브링어'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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