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블루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미르의 전설 2 어게인’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르의 전설 2 어게인'는 현재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북성 공성전, 우마신전, 절명곡 등 원작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PK 시스템과 보스 레이드, 경매장 등 주요 콘텐츠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넷블루게임즈 관계자는 “정식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저분들의 뜨거운 호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출시 전까지 완성도를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여 보다 많은 유저들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은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참여 인원에게는 특별 칭호를 비롯해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르의 전설 2 어게인'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 불살루트에서 샌즈 상대, 언더테일 10주년 미니게임 공개
- [이구동성] 감량 안 하고 스팀에 간 호연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연휴에 즐길 게임 살 기회, 스팀 가을 할인 30일 시작
- [피규어메카] 붕괴: 스타레일, 서브컬처 신흥 강자인 이유
- 도쿄게임쇼 2025를 뜨겁게 달군 시연작 7종
- 대학원생에게 '젤다 야숨'을 시켰더니 행복도가 상승했다
- 골품에 화랑까지 갖췄다, 문명 7 ‘신라’ 상세 정보 공개
- 디자드 고강도 구조조정에, 프린세스 메이커 개발 중단
- 스팀 게임 통한 멀웨어 배포 또 적발, 피해액 2억 원 추정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