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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스토어 국내 카드 결제 허용, 환전 수수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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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드 등록 및 결제가 가능해진 애플 앱스토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국내 카드 등록 및 결제가 가능해진 애플 앱스토어 (사진: 게임메카 촬영)

애플 앱스토어가 국내 신용카드·체크카드 결제를 허용했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11년 만이다.

20일부터 시행된 이번 정책으로 인해 한국 앱스토어와 애플뮤직, 아이클라우드 등 애플 서비스에서 이중환전 수수료 없이 결제가 가능해졌다. 제휴사는 BC, 현대, KB, KEB, 하나, 롯데, 삼성, 신한 등 8개사로, 국제 결제기능이 없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결제는 NHN한국사이버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며, 기존에 등록한 해외 카드도 정보 수정과 실명 인증을 거치면 순수 원화 결제가 가능해진다.

그동안 앱스토어에서는 비자,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국제 결제가 가능한 카드만 사용할 수 있었고, 국제 결제 과정에서 이중환전을 기반으로 하는 자국통화결제(DCC) 서비스를 거치며 추가 수수료가 발생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제기됐다.

이에 애플은 지난해부터 결제수단 다양화를 추진해왔다. 작년 9월 국내 결제 통화를 달러에서 원화로 변경했으며,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이통사 휴대폰 결제 등을 도입했다. 이번 국내 신용·체크카드 도입 역시 이러한 운동의 일환이다.

조금 늦긴 했지만, 이로써 애플 앱스토어도 구글 플레이와 거의 같은 결제 환경을 갖췄다. 이와 함께 진행된 실명 인증을 통한 연령 확인 절차 및 성인용 게임 제공 정책 등이 애플 앱스토어의 새로운 동력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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