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코드 도입에 맞설 '게임스파르타', 9월 2일 출범한다

게임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는 9월 2일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게임스파르타' 출범식과 정책토론회를 연다. '게임스파르타'는 게임 질병코드 도입 반대와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게임질병코드 및 게임 관련 언론보도에 대한 팩트체크 및 진실 알리기, 게임 순기능 발굴 및 기술적 가능성 제시 등을 중심으로 한다
▲ 게임스파르타 로고 (사진제공: 게임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게임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오는 9월 2일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게임스파르타' 출범식과 정책토론회를 연다.

'게임스파르타'는 게임 질병코드 도입 반대와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게임질병코드 및 게임 관련 언론보도에 대한 팩트체크 및 진실 알리기, 게임 순기능 발굴 및 기술적 가능성 제시, 글로벌 게이머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글로벌 개발자와의 교류와 연대 등을 중심으로 한다.

학계 관계자가 중심이 된 아카데믹 길드와 업계 종사자를 중심으로 한 크리에이티브 길드로 구성되며, 아카데믹 길드는 동양대 김정대 교수가, 크리에이티브 길드는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전석환 실장이 맡았다.

출범식 현장에서는 '게임스파르타' 활동 계획이 발표된다. 게임스파르타 아카데믹 길드장 김정태 교수는 "가짜 게임뉴스 팩트체크 및 게임중독 관련 논문 반론을 비롯하여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게임순기능 알리기 등의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아카데믹 길드는 길드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중심으로 운영 예정으로 열정적인 게이머의 참여와 성원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크리에이티브 길드장 전석환 실장은 "도박 피해자를 일반 게임 피해자로 둔갑시키는 등 거짓 정보로 국민들을 현혹하며, 건전한 게이머들을 국가가 규제해야 하는 관리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세력에 정면으로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공대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위정현 교수(한국게임학회장/중앙대)는 "게임스파르타는 향후 질병코드 논란에 대응하는 활동을 담당할 중요한 조직으로 기대가 크다"며 "특히 게이머들의 풀뿌리 운동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게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국민에게 알릴 것"이라고 그 의미를 강조했다.

게임스파르타 출범과 함께 정책토론회도 열린다. 사회는 한국게임학회 심재연 이사가 맡으며, 주제 발표는 김정채 교수, 전석환 실장이 진행한다. 아울러 토론에는 위정현 위원장과 게임스파르타 크리에이티브와 아카데미 길드 멤버 각 2인, 주제 발표자 2인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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