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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필구 타이틀 되나, '애스트럴 체인' 해외 평가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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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스트럴 체인'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8월 30일 국내에 출시되는 플래티넘게임즈 신작 ‘애스트럴 체인’이 외신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 발매 2일 전 메타크리틱 88점을 기록 중이며, 주요 외신 중에는 후속작이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힌 곳도 있다.

‘애스트럴 체인’은 ‘베요네타’ 시리즈, ‘니어: 오토마타’ 등으로 액션 명가로 자리잡은 플래티넘게임즈의 스위치 독점 신작이다. ‘데빌 메이 크라이’, ‘베요네타’로 이름을 알린 카미야 히데키가 감수를 맡았으며, ‘니어: 오토마타’ 게임 디자이너를 맡은 타우라 타카히사 등 주요 제작진이 참여했다.

게임은 지구의 90%가 오염된 2043년을 배경으로, 특수 부대 ‘네우론’ 소속으로 활동하며 인류를 위협하는 괴물 ‘키메라’를 상대하며 여러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주인공의 일대기를 그렸다. ‘애스트럴 체인’의 특징 중 하나는 듀얼 액션이다. 주인공과 짝을 이루는 특수 병기 ‘레기온’과의 협동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 '애스트럴 체인'은 캐릭터 2종을 다루는 '듀얼 액션'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애스트럴 체인’에 대한 외신의 평가는 긍정적이다. 앞서 말했듯이 ‘애스트럴 체인’은 27일 기준 메타크리틱 88점을 기록 중이며, 50곳 이상의 매체가 리뷰를 남겼다. 특징으로 앞세운 ‘듀얼 액션’은 지나치게 어렵지 않으면서도 완성도가 수준급이고 스토리와 세계관, 캐릭터 디자인도 매력적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 '애스트럴 체인'은 메타크리틱 100점 만점에 88점을 기록 중이다 (자료출처: 메타크리틱 공식 홈페이지)

게임인포머(Game Informer)는 “플래티넘은 애니메이션, 영화, 후속작으로 확장되는 것을 보고 싶을 정도로, 플레이어가 빠져들만한 멋진 세계를 창조했다”라고 밝혔으며, 게임스팟(GameSpot) 역시 “스타일리쉬 액션 정점에 서 있는 플래니텀게임즈의 토대를 새로 다지는 엄청난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닌텐도 라이프(Nintendo Life)도 “수사 구간과 짜릿한 전투 구간의 결합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이며, 숨이 막힐 정도로 멋지다”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매체 다수가 ‘애스트럴 체인’에 대해 ‘올해 최고의 게임’, ‘스위치를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해야 할 게임’으로 손꼽고 있다. ‘애스트럴 체인’은 오는 30일 한국어 버전으로 국내에도 출시된다. 뚜껑을 열었을 때 기대감에 부응할만한 재미와 완성도를 선보일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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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트럴 체인 2019년 8월 30일
플랫폼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플래티넘게임즈
게임소개
‘애스트럴 체인’은 ‘베요네타’ 시리즈, ‘니어: 오토마타’ 등으로 액션 명가로 자리잡은 플래티넘게임즈의 스위치 독점 신작이다. ‘데빌 메이 크라이’, ‘베요네타’로 이름을 알린 카미야 히데키가 감수를 맡았으며,...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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