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은 대작 무협 모바일 MMORPG '검협, 그리고 전설(이하 검협)'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네시삼십삼분이 새롭게 선보이는 ‘검협’은 오나라 시대 배경의 정통 무협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게임이다. 단가·천왕·당문·천인·아미·무당 등 무림의 여섯 문파 제자들이 전설의 검인 ‘담로검’을 찾아나서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 '검협, 그리고 전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대작 무협 모바일 MMORPG '검협, 그리고 전설(이하 검협)'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검협'에는 직업 대신 여섯 개의 가문이 있다. 플레이어는 캐릭터의 능력과 특성을 자유롭게 선택해 목적과 취향에 따라 육성할 수 있다. 각 가문은 21개의 스킬이 있고 플레이어는 그 중 4개를 선택해 세팅 가능하며, 도합 2,800여개의 조합을 만들 수 있다. 수련장과 통계 시스템을 활용해 효율적인 설정을 연구할 수도 있다.
'검협'은 정식 서비스 기념 이벤트 ‘출시 축하의 춤사위’를 진행한다. 내달 6일까지 매일 지정된 시간에 게임 내 ‘임안성 광장’에서 열리는 폭죽 놀이를 관람하면 지속적인 경험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임안성 광장’에 무작위로 나타나는 선물을 획득하면 수치 강화 아이템, 신병 재료, 휘일정백 조각 등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네시삼십삼분 이한웅 사업실장은 “’검협’은 탄탄한 스토리와 풍부한 콘텐츠를 통해 정통 무협 세계관을 즐길 수 있는 대작 게임"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업데이트, 안정적인 서비스에 집중해 대표 무협 게임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