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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스타즈 휴식공간, 슈퍼셀 라운지 신사동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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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셀이 '슈퍼셀 라운지'를 오는 17일 정식으로 오픈한다 (사진제공: 슈퍼셀)

슈퍼셀이 자사 IP를 활용해 만든 유저 간 만남의 장이자 놀이터 '슈퍼셀 라운지'를 오는 17일 정식으로 오픈한다. 슈퍼셀은 최근 지스타 2019 메인스폰서 참여가 확정되면서 국내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슈퍼셀 코리아는 1, '슈퍼셀 오픈라운지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슈퍼셀 라운지'의 운영 목적 및 계획, 라운지의 용도 등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지난 8월에 총 6일 정도 시범 운영을 했던 '슈퍼셀 라운지'는 오는 17일 오픈하는 일종의 전시 공간이자 휴식 공간으로 전세계에서 최초로 한국에 먼저 개방된다. 슈퍼셀이 현재까지 국내 출시한 5개 게임 IP를 디자인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제작된 만큼 곳곳에 캐릭터 인형이나 굿즈들이 전시돼 있으며, 전반적인 색감 또한 슈퍼셀 특유의 파스텔 톤으로 구성돼 있다. 커피 등의 음료부터 회의실이나 모임 장소로 사용할 수 있는 클랜 룸과 크리에이터 체험이 가능한 스튜디오 등이 준비돼 있다.

▲ 슈퍼셀 박성미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담당은 "모바일에서 느낄 수 있는 경험 그 이상의 함께하는 경험을 오프라인에서도 제공하고자 했다"며 라운지 설립 취지를 밝혔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슈퍼셀 라운지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에 나흘 동안 2부제로 운영된다. 1부인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만 13세 이상 출입이 가능하며,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2부에는 성인만 출입할 수 있다. 슈퍼셀 게임을 설치한 유저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으며, 웹사이트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각종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만 나이 제한에 대해 슈퍼셀 데니 서 커뮤니티 마케팅 담당은 "공식적으로 슈퍼셀 게임은 만 13세 이용가이기 때문에 그렇다" "라운지를 오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패밀리 데이를 열 예정이니 그때 아이들과 함께 올 수 있으면 좋을 듯하다"고 말했다.
 
'슈퍼셀 라운지'는 단순히 개방해 둔 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게이머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예약 없이도 현장에서 즉석으로 참가할 수 있는 상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출중한 게임 실력을 갖춘 슈퍼셀 크루와 수시로 대전을 펼치는 것도 가능하다. 슈퍼셀 박성미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담당은 "모바일게임을 하더라도 친구나 가족과 같이 즐겨야 더 재밌듯이 오프라인에서도 사람들과 만나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슈퍼셀 라운지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위워크' 신사점 5, 6층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17일부터 방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는 슈퍼셀 라운지를 담은 사진이다. 

신사동 위워크에 가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신사동 위워크에 가면 (사진제공: 슈퍼셀)

1층에서 한복을 입은 콜트의 늠름한 자태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1층에서 한복을 입은 콜트의 늠름한 자태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슈퍼셀)

▲ 이 야시꾸리한 눈빛을 지나서 6층에 들어가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거대 스파이크가 방문객을 반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거대 스파이크가 방문객을 반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옆에는 팔지는 않지만 이벤트로 획득할 수 있는 굿즈가 전시돼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옆에는 팔지는 않지만 이벤트로 획득할 수 있는 굿즈가 전시돼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고개를 돌리니 춤추는 고블린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고개를 돌리니 춤추는 고블린이! (사진: 게임메카 촬영)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공간이 인상적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공간이 인상적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음료를 무료로 마실수 있는 바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음료를 무료로 마실수 있는 바 (사진: 게임메카 촬영)

화면에선 방송 영상이 송출되고 있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화면에선 방송 영상이 송출되고 있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 자리에 앉으면 누구나 크리에이터처럼 방송을 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 자리에 앉으면 누구나 크리에이터처럼 방송을 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전문 방송 장비가 화려하게 펼쳐져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전문 방송 장비가 화려하게 펼쳐져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신청만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클랜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신청만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클랜룸 (사진: 게임메카 촬영)

클래시 로얄의 왕관과 트로피가 전시돼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클래시 로얄의 왕관과 트로피가 전시돼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여기는 또다른 클랜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여기는 또다른 클랜룸 (사진: 게임메카 촬영)

가죽에 음각으로 새겨진 지도가 인상적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가죽에 음각으로 새겨진 지도가 인상적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나는 사납지 않은 호그(?)니까 입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나는 사납지 않은 호그(?)니까 입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5층은 보다 넓직하고 편하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펼쳐져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5층은 보다 넓직하고 편하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펼쳐져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여기에도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여기에도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사진: 게임메카 촬영)

정면에 화면에선 이벤트가 이뤄졌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정면에 화면에선 이벤트가 이뤄졌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게임에서 승리한 팀에게는 한정판 벛꽃 스파이크를!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에서 승리한 팀에게는 한정판 벛꽃 스파이크를! (사진: 게임메카 촬영)

빈백과 테이블도 재밌게 꾸며져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빈백과 테이블도 재밌게 꾸며져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여기가 뭐하는 곳인고 하니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여기가 뭐하는 곳인고 하니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클레이 아트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점토로 만든 슈퍼셀의 캐릭터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스파이크가 유독 눈에 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스파이크가 유독 눈에 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곳곳에 놓여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도 재밌을 것 같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곳곳에 놓여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도 재밌을 것 같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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