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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바일, 국내서 7일 만에 유저 등록수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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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 오브 듀티: 모바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텐센트)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이 10월 1일 국내 공식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등록 유저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 모바일 1인칭 또는 3인칭 액션 게임 중 가장 빠르게 다운로드 수를 올리며 10월 4일 전 세계 3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에 이어서 국내 이용자 또한 출시 일주일 만인 지난 7일에 유저 등록수 100만 명을 달성한 것이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레오 야오 티미 J3스튜디오 총괄은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을 통해 한국 플레이어에게 실감나는 1인칭 액션 경험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맵, 모드, 무기, 캐릭터를 모바일에서 실감나는 1인칭 액션으로 구현한 인기 게임이다. 이번 게임은 액티비전 퍼블리싱과 협력해 텐센트게임즈 산하 티미스튜디오가 개발했으며, 물리 기반 렌더링과 HDR 등 첨단 기술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누크타운, 크래시, 하이잭 등 시리즈의 독특한 맵에서 팀 데스매치, 수색 및 파괴, 프리 포 올 등 인기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로 콜 오브 듀티의 유동적인 일대일 1인칭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배틀로얄 모드를 포함해, 독특한 맵에서 대규모의 배틀로얄 생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라이브 방송 론칭 파티를 진행한다. 보겸TV, 우왁굳, 풍월량 등 인기 게임 유튜버들이 라이브 스트리밍이나 녹화 방송을 통해 직접 '콜 오브 듀티: 모바일'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 온라인 파티는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파티에 참여한 플레이어는 콜 오브 듀티: 모바일 모자, 티셔츠, 마스크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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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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