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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지스타에서 선보일 신작 4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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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지스타 2019 라인업 4종 (사진제공: 넷마블)
▲ 넷마블 지스타 2019 라인업 4종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25일, 지스타 2019 B2C 부스에서 선보일 출품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올해 지스타에서 미공개 신작 2종(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과 A3: STILL ALIVE,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등 총 4종의 모바일게임을 선보인다. 100부스 규모 공간에 모바일게임에 최적화된 250여 대의 시연대가 마련되며, 작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대형 LED 스크린과 오픈형 무대를 통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지난해 지스타에서 첫 공개된 A3: STILL ALIVE가 최종 담금질에 나선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30인 배틀로얄 3인 팀전을 최초 공개한다. 3인 팀전은 3명의 플레이어가 한 팀을 이뤄 최후의 한 팀이 승리하는 모드로, 동료와 함께 플레이 하는 협동의 재미와 다양한 무기 스킬 조합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지난해 열린 제 4회 NTP(Netmable Together with Press)에서 ‘매직 더 개더링M(가칭)’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작품이다. 원조 매직: 더 개더링 IP를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원작 카드와 세계관을 고품질 3D그래픽으로 재현했다. 다섯 가지 색상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전략을 펼칠 수 있는 풍성한 카드 덱 커스터마이징, 빠르고 직관적인 게임플레이와 간편한 조작성,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PVP 대전 등을 통해 전략적 카드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올해 지스타에서는 1 대 1 대결 PvP 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

첫 번째 미공개 신작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사단 이야기를 다루며, 플레이어가 세븐나이츠 영웅으로 변신하거나, 부분적으로 무기 변신을 하는 등 영웅과 무기의 다양한 조합을 즐길 수 있다.

올해 지스타 부스에서는 타나토스 보스 레이드를 통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특유의 화려한 협력기와 제압기 등 특수 스킬을 활용한 협력전투의 차별화된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작년 지스타에서 공개된 세븐나이츠 2는 현재 개발 진행 중으로, 올해 지스타에는 출품되지 않는다.

두 번째 미공개 신작 제2의 나라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과 같은 그래픽과 스토리를 앞세운 모바일 MMORPG다. 위기에 빠진 세계를 구하는 모험을 다룬 스토리에 카툰렌더링 방식의 미려한 그래픽과 컷신을 앞세워 동화풍 애니메이션 감성을 강조했다.

이 게임은 ‘킹덤’이라는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다른 이용자들과 협력, 경쟁하며 자신이 속한 길드를 발전시켜 나가는 소셜 시스템, ‘이마젠’이라 불리는 개성있는 정령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게임 전반부를 약 15분 가량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3 대 3 PvP 경쟁 모드인 하늘섬 대난투가 공개된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올해 지스타에서 넷마블은 최초 공개 신작 2종을 비롯한 대형 라인업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또한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방문객은 물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용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부스 내 생생한 현장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기 위해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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