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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게임이 마음에 드나요? 연말 쏟아지는 모바일 신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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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리니지M'을 무너뜨리겠다는 각오로 많은 대작들이 출시됐다. 넥슨의 '트라하'부터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킹오파 올스타', 카카오게임즈의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테라클래식' 등 여러 작품들이 있었으며, 나름대로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리니지M'의 아성을 무너뜨리지는 못했다.

하지만, 아직 아직 기대를 져버리긴 이르다. 다수의 국산 대작 모바일게임이 연말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이번 연말 출시 예정작 중에서는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리니지M'의 자리를 위협할 만한 작품들도 대거 포진해 있다. 과연 2019년 마지막 '리니지M' 레이드에 도전하는 작품들 성공할 수 있을까?

코앞으로 다가온 출시일, V4 (넥슨)

▲ 'V4' 출시가 정말 코앞까지 다가왔다 (사진제공: 넥슨)

10월 출시된 '달빛조각사'에 이어서 국내 모바일게임 팬들의 전폭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는 2019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라면 역시 넥슨의 'V4'가 있다. V4는 '테라'로 유명한 박용현 대표가 만든 최초의 모바일 MMORPG로 출시 전부터 화려한 그래픽과 인터서버를 활용한 10만 명 규모의 대규모 필드쟁 등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RTS가 연상될 만큼 뛰어난 전략성을 보여주는 '커맨더 모드'나 딜러로만 구성된 6종의 클래스 등 전반적으로 신선한 요소가 많이 들어있다. 보스 레이드나 길드 던전 등 숙제도 많고 다른 유저들과 반드시 같이 해야 하는 하드한 MMORPG 같지만 제작진들이 말하길 V4는 솔로 플레이를 위주로 구성된 쉬운 게임이라고 한다. 박용현 대표 특유의 엘린스러운 '작은 캐릭터'가 V4에도 등장한다고 하니 여러모로 기대를 안할 수 없다. 

리니지M 흥행 이어갈까? 리니지2M (엔씨소프트)

▲ '리니지2M'은 700만 사전 예약자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영상출처: 엔씨소프트 공식 유튜브)

V4 못지않게 국내 모바일 MMORPG 팬의 주목을 받는 게임이 있으니 바로 '리니지2M'이다. 지난 31일에 700만이라는 경이적인 사전 예약자를 모집하며 린저씨들의 위력을 벌써부터 힘차게 뽐내고 있는 '리니지 2M은 심리스 월드, 100개 이상의 직업, 1,000대1,000 규모의 전투와 공중전 등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을 탑재한 영지 보스가 전투 중에 유리한 혈맹을 알아서 판단해 지원하는 독특한 시스템도 이 게임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다. 

일러스트를 보는 것 같은 독특한 3D 그래픽, 엑소스 히어로즈 (라인게임즈)

▲ '엑소스 히어로즈'의 독특한 그래픽은 확실히 인상적이다 (사진제공: 라인게임즈)

MMORPG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일게임계 단골 소재인 수집형 RPG 장르에 라인게임즈가 뛰어들었다. 오는 21일 정식 출시되는 '엑소스 히어로즈'가 그 주인공이다. 200여 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 캐릭터의 특별한 스토리를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더불어 카툰 렌더링 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3D임에도 일러스트를 보는 것 같은 뛰어난 그래픽이 장점 중 하나다. ESTi 박진배와 국내 반도네온 연주자 중 최고로 알려진 고상지가 직접 참여한 사운드는 덤이다.

충격적인 초반부 전개, 세븐나이츠 2 (넷마블)

▲ 충격적인 초반부 전개로 팬들의 애를 태우고 있는 '세븐나이츠 2' (사진제공: 넷마블)

정확한 출시일이 나오진 않았지만 그렇기에 더욱 많은 팬들의 애를 태우고 있는 작품이 하나 있다. 바로 '세븐나이츠 2'다. 지난 2017 지스타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로 2년 넘게 개발 중인 세븐나이츠 2는 1편에서 30년이 지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지스타 현장에서 공개된 초반부 스토리가 워낙에 충격적이었던 데다가 8등신으로 업그레이드된 캐릭터들의 비주얼 등 시리즈 팬 입장에선 궁금할 만한 요소가 넘치는 상황. 2019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라고 하니 곧 정확한 출시일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최종 점검 들어갔다, A3: 스틸 얼라이브 (넷마블)

▲ 2019 지스타에 출품되는 'A3: 스틸 얼라이브' (사진제공: 넷마블)

14년째 지스타에 개근하고 있는 넷마블이 2019 지스타에 출품하는 작품은 총 4개다. 그 중에서 'A3: 스틸 얼라이브(이하 A3)'는 올해 출시가 예정된 작품이다. 작년에는 다른 모바일 MMORPG에서 채 시도하지 않았던 배틀로얄 모드를 공개해 많은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제작진에서 출시 전 최종 담금질에 들어갔다고 공표한 만큼 올 연말을 멋지게 빛내줄 수 있기를 바라본다.

알려진 바가 없어 더욱 보고 싶은, 카운터사이드 (넥슨)

▲ 알려진 정보가 극히 적어 더욱 끌리는 '카운터사이드' (사진제공: 넥슨)

'클로저스'로 유명한 류금태 대표 신작인 '카운터사이드'도 연말 출시가 예정돼 있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과 또 다른 이세계가 공존하는 가상의 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100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수집형 RPG다. 특히나 라이브 2D 기술이 적용된 캐릭터들의 움직임과 액션이 일품이다. 공개된 정보는 적고,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프리미엄 테스트를 한 번 진행한 게 전부지만 그래서인지 더욱 감질나게 기대되는 작품이다.

올해 출시되는 거 맞죠...? 마비노기 모바일 (넥슨)

▲ 김동건 PD가 트위터를 통해 개발 소식을 알리고 있는 '마비노기 모바일' (사진출처: 김동건 PD 트위터)

지난 2017 지스타에서 공개된 이후 쥐도 새도 모르게 개발 중인 '마비노기 모바일'도 2019년 출시 예정작 중 하나다. 원작인 '마비노기' 자체가 워낙 인기 있는 IP인 만큼 이 작품도 기다리는 팬들이 적지 않다. 별다른 소식이 없어서 프로젝트가 중단됐다고 보는 유저들도 많았지만, 개발총괄인 김동건 PD가 본인 트위터에 종종 개발 상황을 올리는 것으로 보아 애초에 예정됐던 대로 올해 말에 출시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여성향 게임의 한 줄기 희망, 애프터라이프 (NHN)

▲ 여성 게이머들의 기대를 독차지 하고 있는 '애프터라이프'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앞에 소개된 작품들에 비하면 '대작'이라고 하기엔 스케일이 부족할 수 있지만, 특정 게이머들 사이에서 불같은 관심을 받는 게임이 있다. 바로 NHN의 신작 '애프터라이프'다. 애프터라이프는 여성향 캐릭터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로, 천사와 악마, 플레이보이, 과학도 등 20명이 넘는 캐릭터를 관리하고 육성해서 사신으로 만드는 게임이다. 타겟층이 확실한 만큼 여성 게이머들 사이에선 '리니지2M'이나 'V4' 보다도 더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지난 10월 22일에 사전예약에 돌입했으니 조만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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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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