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GG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9에 참가한다. IGG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모바일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로 중국을 비롯한 북미, 일본, 한국 등에 진출했다.
지스타 2019에서는 B2C 전시관에 총 50부스를 마련하고 대표 타이틀 '로드모바일'과 신작 '갤럭시 모바일' 등 전략 게임 2종을 선보인다.
로드모바일은 지난 2016년 출시 후 누적 다운로드 수 2억 9,000만 건을 달성했다. 신작 '갤럭시 모바일'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작품으로, 우주에서 인류의 유산을 두고 격돌하는 문명 간 대결을 다뤘다. 다양한 영웅, 함대 커스터마이징, 대규모 전투를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레이싱 모델이 참여하는 포토타임과 크리에이터 '동네형 박성주', '솔빈', '왈도쿤'과 함께하는 무대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황금열쇠 등 참관객을 위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IGG 관계자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에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간 로드모바일에 보내주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유저들과 만나는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로드모바일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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