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게임, 판타지 웹 RPG ‘블러드문’ 19일 테스트 시작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2019.11.19 13:34

사이펀은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탑게임을 통해 정통 판타지 웹RPG '블러드문' 테스트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러드문은 바다 한가운데 외딴 섬에 갑자기 ‘아르파 펜’ 이란 이계 생물체가 등장하여 시공간의 문을 열고, 이계의 생물들이 만든 혼돈의 세상에서 대륙 최강의 국왕 ‘반다르’의 이름으로 평화를 되찾기 위해 영웅을 육성한다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이 게임은 화려한 스킬 효과로 타격감을 극대화했으며, 독특한 스킬 투자로 차별화 된 나만의 캐릭터를 육성하는 특성 투자 시스템, 유저 간 즐길 수 있는 PvP, 파티 던전, 필드 보스, 탈 것, 코스튬 및 펫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탑게임은 이번 블러드문 테스트에서 정식 오픈을 대비한 서버 과부하 테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예약 참가자들에게는 칭호, 골드 상자 등 10만원 상당 게임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블러드문은 오는 11월 29일 정식 오픈을 예정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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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문 2019년 11월 27일

게임소개: ‘블러드문’은 2019년 하반기 중국 후 게임 플랫폼에서 상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MMORPG 게임으로, 대륙 최강의 국왕 ‘반다르’의 이름으로 바다 한가운데 붉은 빛을 발하는 알려지지 않은 섬에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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