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2M이 출시 4일 만에 만년 1위 게임인 리니지M을 제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12월 1일 기준, 리니지2M은 구글 매출 1위에 올랐다. 리니지M은 매출 2위로 밀려났으며, 넥슨 V4는 4위, 넷마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5위에 각각 위치해 있다.
리니지M은 2017년 6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줄곧 구글 매출 1위를 놓친 적이 없었다. 그동안 수많은 기라성 같은 게임들이 도전장을 던졌으나 사실상 2위가 최고점이었기에, 리니지2M의 1위 달성은 하나의 이정표로 작용할 듯 하다.
한편, 지난 10월 8일 엔씨소프트 이성구 총괄 프로듀서는 리니지2M에 있어 가장 큰 경쟁자를 묻는 질문에 “리니지M이 가장 큰 라이벌이다. 리니지M은 충성도 높은 유저를 다수 확보하고 있기에, 내부에서도 리니지2M에 대해 리니지M을 제치라는 미션을 주진 않은 상태지만 매출 1위를 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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