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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가이드라인 변경 “게임 속 폭력은 현실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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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이 게임 영상 가이드라인을 변경했다 (자료출처: 구글 커뮤니티 공지)

국내외를 막론하고 폭력적인 게임이 범죄의 원인이라 지적하는 이들은 존재한다. 하지만 유튜브가 게임 속 폭력과 현실에서의 폭력이 다름을 인정하며, 게임 영상에 대한 규정을 완화했다.

2일, 구글 유튜브 팀 소속 헤이즐(Hazel)은 자사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규정 변경을 알렸다. 헤이즐은 본 공지에서 "실제 폭력과 영화, TV 프로그램, 또는 게임에서 묘사되는 폭력 사이에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앞으로 게임 내 폭력적 콘텐츠는 영화나 TV 프로그램의 그것과 동일하게 취급된다"며 현실 영상과 다른 규정이 적용됨을 언급했다.

새 규정은 2일부터 적용되며, 이에 따라 다소 폭력적인 장면을 담고 있는 게임 영상이라도 실제 촬영 영상과 같은 연령 제한을 받지 않을 예정이다. 다만, 게임 영상이라고 하더라도 폭력적인 콘텐츠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을 경우에는 여전히 연령 제한을 받게 된다.

헤이즐은 추가 답변을 통해 "신체 절단, 참수, 그리고 이로 인해 심각하게 훼손된 시신들에 초점을 맞춘 게임 영상은 연령 제한이 적용된다"라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 신체 절단, 참수 등 잔인한 장면에 초점을 맞출 경우 연령 제한이 적용된다 (자료출처: 구글 커뮤니티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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