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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스킬 추가, 리니지M 8개 클래스 개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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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4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 클래스 리부트&케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리니지M 8개 클래스(기사, 요정, 마법사, 군주, 다크엘프, 총사, 투사, 암흑기사)에 신규 스킬을 추가하고 기존 스킬을 개선하는 것이다.

우선 요정 클래스에 '피어스 애로우' 스킬을 선보였다. 상대 원거리 회피 능력을 무시하고 공격이 적중하는 스킬로, 신규 월드 던전 격돌의 탑 3층에 등장하는 증오의 나이트발드를 처치하면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1~3 단계에 따라 근거리 공격력, 명중, 스턴 내성/적중 등이 상승하는 군주 클래스 '글로잉 오라' ▲마법, 암흑 공격에 대한 회피 효과가 추가된 투사 클래스 '드래곤 아머'와 '드래곤 아머(임팩트)' 등이 적용됐다.

리니지M은 오는 18일까지 같은 혈맹에 속한 이용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혈맹 이벤트를 진행한다. 혈맹 레벨에 따라 일반~신화 등급 퀘스트에 도전할 수 있으며, 몬스터 처치, 제작, 합성, 재료 아이템 조달 등 과제를 완료하면 보상을 받는다.

보상은 명예 코인, 혈맹 경험치 등이며, 높은 공헌도를 기록한 이용자는 명예 코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앞으로도 엔씨소프트는 혈맹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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