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11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 개발하는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 최종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다. 지난 8월 1차 테스트 후 최종 테스트를 거쳐 게임 완성도를 가다듬고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1차 테스트에서 체험했던 각종 콘텐츠와 함께 획득한 경험치를 캐릭터 체력과 마력으로 변환할 수 있는 '체마 변환 시스템'을 도입하고, 기술 대미지가 체력과 마력에 비례해 증가하도록 변경해 원작 느낌을 살렸다. 또 마을(성)에서 다른 이용자와 대결할 수 있는 즉석 결투와 신규 레이드 1종을 추가했다.
테스트는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 안드로이드OS 기기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넥슨은 최근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를 열고, 게임에 관련된 각종 정보와 개발 소식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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