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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액슬러 모니터로 보자, 넥슨 V4 PC 버전 출시

▲ V4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2일,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V4 PC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V4 PC 버전은 모바일 계정 연동을 통해 PC로 V4를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모바일과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에뮬레이터(스마트폰 앱을 PC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가 아니라 기존 PC 게임처럼 클라이언트를 내려받아 'V4'를 즐겨도 된다.

넷게임즈 손면석 PD는 "서버의 경계를 허문 인터 서버부터 플랫폼을 넘나드는 크로스 플레이까지 새로운 재미를 제시해 혁신을 꾀했다"며 "모바일과 PC 환경에 최적화된 최고 수준의 그래픽 품질과 성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PC 버전 UI (사진제공: 넥슨)

아울러 넥슨은 신규 콘텐츠와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높은 레벨에 도달한 이용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신규 지역 비텐고원을 추가했다. 툰드라 기후 척박한 땅에 자리잡은 비텐고원에는 악마의 기운으로 더 난폭해진 몬스터가 등장한다.

또, 필드 보스 '허상의 파르비네아'가 등장하는 신규 지역 허상의 고원을 도입했다. 길드 대장과 부대장이 생성할 수 있는 길드 던전도 추가됐다. 일주일에 1번씩 소환할 수 있는 길드 던전에서 보스를 물리치면 길드 경험치와 주화를 각각 얻는다.

이후에는 성물 쟁탈전이 추가된다. 차원의 균열이 발생할 때마다 인터서버에 접속해 즐기는 콘텐츠로, 같은 서버 이용자끼리 힘을 모아 다른 서버에 위치한 성물을 빼앗아 자기 서버 제단을 채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편의성 개선도 했다. 우선 필드 보스 자동 이동 기능을 추가해서 필드 보스를 더 쉽게 찾아갈 수 있게 했고, 전체 지도 UI를 개편해 모든 지역에 등장하는 보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넥슨은 17일까지 옥션 100원 기부딜에 참가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백종원 게이밍 마우스(2개)와 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 업무용 키보드를 선물한다. 이에 대해 넥슨은 이벤트 시작 1주 만에 4만 명이 참여했다.

자세한 정보는 V4 공식 카페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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