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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페이트 세계관 담은 신작 내년 여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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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입문이 내년 여름에 페이트 세계관을 담은 신작을 공개한다 (사진출처: 타입문 BB스튜디오)

'페이트'와 '월희' 등으로 유명한 타입문이 기존 타이틀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새로운 게임을 내년 여름에 공개한다.

타입문 산하 스튜디오인 'BB스튜디오'는 자사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개발 중인 작품에 대한 소식을 알렸다. BB스튜디오는 타입문의 게임 개발 전문 스튜디오로 '페이트/엑스텔라'를 제작한 바 있는 니노 카즈야가 대표로 있다. 대표가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재 BB스튜디오에서 제작 중인 게임은 총 세 개이며 그중 한 편은 내년 여름 중에 공개될 것이라 밝혔다.

내년 여름에 공개될 게임은 타입문의 공식 타이틀인 '페이트'와 '월희' 시리즈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다. 니노 카즈야가 처음으로 제작한 타입문 게임이 '페이트/엑스텔라'인 만큼 이것 또한 '페이트' 시리즈의 후속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몇몇 팬들은 '월희' 리메이크가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월희' 리메이크는 BB스튜디오가 아닌 타입문 본사에서 제작 중이며 그것과 다른 별개 작품이다. 

현재 BB스튜디오에서 제작 중인 다른 게임으로는 나스 키노코의 세계관과 관련된 것과 완전한 신규 타이틀이 있다. 나스 키노코는 타입문의 대표 시나리오 작가로 '페이트'와 '월희' 등을 집필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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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비주얼노벨
제작사
타입문
게임소개
'페이트/스테이 나이트'는 일본 후유키 시에서 발생한 '제 5차 성배전쟁'을 소재로 삼은 비주얼 노벨 게임이다. 게임에는 'Fate'와 'Unlimited Blades Work', 'Heaven's Feel' 등...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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