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격적인 반전과 흥미로운 전개로 많은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두근두근 문예부'를 개발한 제작자가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근두근 문예부를 만든 댄 살바토는 지난 3일 본인 트위터를 통해 차기작에 대한 소식을 발표했다. 댄은 올해 중 두근두근 문예부 관련 콘텐츠를 하나 발표하고, 2년 간 준비한 새로운 비주얼 노벨을 공개할 계획이다. 두근두근 문예부 관련 콘텐츠는 후속작은 아니며, 신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따로 밝히지 않았다.
두근두근 문예부는 지난 2017년에 스팀에 출시됐으며, 고등학생인 주인공이 학교 문예부에 들어가 여자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을 다룬 비주얼 노벨 게임이다. 겉보기엔 평범한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이지만, 알고 보면 소름 돋는 반전이 있고, 비범한 내용으로 게이머를 깜짝 놀라게 했다.
'두근두근 문예부' 차기작과 관련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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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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