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스테이션 게이머들이 뽑은 2010년대 최고의 게임은 너티 독의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SIE는 작년 12월 20일부터 지난 10년 간 최고의 게임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10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그 결과를 공개했다. 1위를 차지한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총 투표의 11%(3표까지 중복투표 가능)를 차지했으며, 2위는 새롭게 부활한 갓 오브 워, 3위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로도 방영된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4위는 최근까지도 지속적인 온라인 업데이트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GTA 5가 각각 선정됐다.
그 뒤로는 레드 데드 리뎀션 2,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호라이즌 제로 던, 블러드본, 언차티드 4, 마블 스파이더맨 등이 TOP 10에 들었으며, 페르소나 5, 다크 소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니어: 오토마타, 데스 스트랜딩, 레드 데드 리뎀션, 매스 이펙트 2, 포트나이트, 배트맨: 아캄 시티, 레지던트 이블 2가 뒤를 이었다.
이 중 데스 스트랜딩의 경우 출시된 지 고작 두 달 만에 지난 10년 간 최고의 게임 목록에 이름을 올리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데스 스트랜딩은 2020년 여름 PC 버전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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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오브 어스
2013. 06. 14
- 플랫폼
- 비디오
- 장르
- 어드벤쳐
- 제작사
- 너티독
- 게임소개
-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언챠티드' 시리즈 개발사 너티독이 개발한 게임으로, 인류가 멸망한 후의 이야기를 다뤘다. 좀비나 타 생존자들의 위협을 해쳐나가는 '조엘'과 '엘리' 조엘과 엘리 부녀를 주인공으로 삼은... 자세히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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