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스타가 서비스하고 하이퍼그리프가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가 16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명일방주는 국내 게이머에게도 친숙한 아트디렉터 '해묘'가 메인 PD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불안정한 자연환경으로 인해 발생한 감염자와 일반인의 갈등이 빈번한 행성 '테라'를 무대로, 플레이어는 이 두 집단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하는 '로도스 아일랜드'의 일원이 돼 테러 집단인 리유니온의 활동을 저지해야 한다.
캐릭터에 해당하는 '오퍼레이터'는 총 8가지 클래스가 있다. 오퍼레이터를 수집하고 육성해 팀을 꾸려 전투를 치르는데 한 팀에는 최대 12명까지 배속시킬 수 있다. 전투는 오퍼레이터를 적재적소해 배치해 다가오는 적을 막아내는 디펜스 방식으로 전개된다. 이를 통해 캐릭터 수집과 육성의 재미, 그리고 전략성까지 담아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명일방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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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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