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체

독점작 10종 포함, 구글 스태디아 120개 게임 선보인다

▲ 구글 스태디아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태디아 공식 홈페이지)

작년 11월에 문을 연 구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스태디아는 기대보다 시장 반응이 뜨겁지 않다. 4K 게이밍이 안정적으로 제공되지도 않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기도 제한적이며, 스태디아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게임도 부족하다. 서비스도 완벽하지 않고, 게임 수도 적기에 유저 입장에서 생각하면 스태디아로 게임을 즐길 이유가 없다.

이에 구글이 올해 스태디아 게임 라인업 강화에 힘을 쓴다. 구글은 16일(현지 기준), 구글 스태디아 올해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구글은 올해 스태디아에 게임 120종 이상을 선보일 예정이며, 상반기 안에 독점 타이틀 10종 이상을 추가한다.

현재 스태디아 독점 타이틀은 ‘라임(Lime)’을 개발한 인디 게임사 테킬라 웍스가 만든 ‘길트(Gylt)’ 하나밖에 없으며 라인업도 다른 플랫폼에 비해 부족한 편이다. 이에 올해는 제공하는 게임 수도 늘리고, 독점작도 보강하며 스태디아가 갖는 시장 경쟁력을 높이려는 것이다.

다만 어떠한 게임이 추가되는지, 독점 타이틀은 무엇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구글은 1월 말에 스태디아 프로(스태디아 유료 버전) 2월 출시 타이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스태디아 웹 버전에 대한 신규 기능을 추가한다. 주요 내용은 4K 게임 지원, 추가 안드로이드 폰 지원, 스태디아 전용 컨트롤러 무선 플레이 지원 등이다. 아울러 올해 안에 스태디아 무료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예상보다 저조한 평가를 얻은 구글 스태디아가 올해는 확충된 라인업을 바탕으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페이스북에 달린 기사 '댓글 ' 입니다.
이벤트
게임일정
2020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