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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스턴 스킬 추가, 리니지M 요정이 더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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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12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 ‘하이엘프: 요정의 역습’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리니지M 클래스 ‘요정’ 스킬과 능력치를 상향했다. ▲요정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스턴 스킬 ‘엘리멘탈 스턴’, ▲전투를 돕는 정령을 소환하는 ‘엘리멘탈 가디언’ ▲캐릭터가 받는 피해 일부를 흡수하고 생명력을 회복하는 ‘페어리’ 등을 활용할 수 있다.

‘기사’와 ‘총사’ 클래스에도 새로운 요소를 더했다. 기사는 신규 스킬 ‘플링(베테랑)’을 배울 수 있다. ‘플링(베테랑)’은 기존 ‘플링’에 적을 캐릭터 앞으로 당겨오는 효과가 추가된 스킬이다. 이어서 총사는 ‘브레이크 어스: 바인드’ 스킬이 ‘브레이크: 어스 그랩’으로 변경됐다. 아울러 레벨당 명중, 공격 속도 등이 개선됐다.

이와 함께 캐릭터를 ‘요정’ 또는 ‘기사’로 바꿀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클래스를 변경해도 캐릭터 이름과 경험치는 유지되며, 스킬과 아이템 일부도 바꾼 클래스에 맞춰 변경할 수 있다.

또한 리니지M 최상위 사냥터 ‘오만의 탑’은 월드 내에서 하나로 통합되어 같은 월드 유저는 ‘오만의 탑’에서 함께 전투할 수 있다. 또한 오만의 탑 보스 난이도, 보스 및 일반 몬스터 보상, 획득 경험치 등이 상향됐다.

업데이트 후 2주 간 ‘오만의 탑’ 전 지역에서 진행되는 ‘초콜릿 케이크의 오만의 탑 침공’ 이벤트에 참여하면 영웅~전설 장비, ‘하이엘프의 증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모든 이용자에게 'TJ’s 쿠폰'을 선물한다. TJ’s 쿠폰을 사용하면 강화에 실패했던 희귀 등급 이상 장비를 복구할 수 있다. 또한, 2020 출석체크 시즌 1 이벤트에 참여하면 TJ’s 히든 쿠폰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TJ’s 히든 쿠폰은 3월 17일 정기점검 전까지 변신 합성 실패 기록 중 1건에 대해 재도전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리니지M'에 카드 합성 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변신과 마법인형 카드 합성 실패 시 도전 등급 별 포인트가 제공되며, 누적 포인트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도전 등급 결과물을 확정 지급한다.

또한, 리니지M 출시 이후부터 2월 12일 오전 10시 전까지 모든 이용자의 변신 및 마법인형 카드 합성 기록을 집계해 보상 포인트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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