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포션게임즈는 에오스 레드 첫 번째 정식 공성전을 위한 입찰이 시작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에오스 레드는 정식 공성전을 앞두고 지난 3월 중순까지 세 차례의 공성전 테스트를 통해 밸런스와 안정성을 검증했다. 정식 공성전을 통해 결정된 성주는 소속 영지에 대한 세금 및 거래소 세금 징수 권한과 프라이빗 던전, 전용 아지트 및 상점 이용 권한을 가지게 된다.
한편, 게임 내 시장 경제와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일부 서버에 대한 서버 통합이 17일 진행될 예정이다. 통합 대상 서버는 이둔, 빌헬미나, 리버티, 베르메르며, 각각 크론과 헬렌 서버로 통합된다.
블루포션게임즈 신현근 대표는 “유저분들의 관심이 뜨거운 첫 번째 정식 공성전인 만큼 안정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다” 며, “공성전을 시작으로 에피소드2 ‘신대륙’ 업데이트도 잘 준비하여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순정남] 딸 키우기의 세계로! '프메'류 기대작 TOP 5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배틀필드 6와 발로란트, 보안 프로그램이 서로 충돌한다
-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내년 1분기로 연기
- [겜ㅊㅊ] 할인 찬스! 최근 출시된 4X 전략게임 4선
- 모바일 이어 스위치에도, 팰월드 유사게임 '팰랜드' 등장
- [이구동성] 아이온 2, ‘맹독’ 과금 정말 없을까?
- 전우치 기반 넥슨 AAA급 신작 '우치 더 웨이페어러' 공개
- 리그 오브 레전드, WASD 조작법 정식 도입한다
- 배틀그라운드와 부가티 컬래버, 스포츠카 '시론' 등장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