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포션게임즈는 에오스 레드 첫 번째 정식 공성전을 위한 입찰이 시작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에오스 레드는 정식 공성전을 앞두고 지난 3월 중순까지 세 차례의 공성전 테스트를 통해 밸런스와 안정성을 검증했다. 정식 공성전을 통해 결정된 성주는 소속 영지에 대한 세금 및 거래소 세금 징수 권한과 프라이빗 던전, 전용 아지트 및 상점 이용 권한을 가지게 된다.
한편, 게임 내 시장 경제와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일부 서버에 대한 서버 통합이 17일 진행될 예정이다. 통합 대상 서버는 이둔, 빌헬미나, 리버티, 베르메르며, 각각 크론과 헬렌 서버로 통합된다.
블루포션게임즈 신현근 대표는 “유저분들의 관심이 뜨거운 첫 번째 정식 공성전인 만큼 안정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다” 며, “공성전을 시작으로 에피소드2 ‘신대륙’ 업데이트도 잘 준비하여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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