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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맞이하는 트라하, 주요 콘텐츠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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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하 개발사 모아이게임즈 이찬 대표(좌)와 신정훈 디렉터(우)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트라하 1주년 업데이트에 포함되는 주요 콘텐츠를 소개했다.

트라하는 작년 4월 18일에 국내에 출시됐으며, 1주년 업데이트는 오는 16일에 진행된다. 1주년 업데이트 방향은 주요 콘텐츠를 확장하는 것이다. 필드, 레벨, 스킬 등 콘텐츠 대부분에 새로운 요소가 추가된다. 이와 함께 신규 유저 진입장벽 해소를 위한 부분도 더해진다.

우선 새로운 대륙 노스테라가 열린다. 노스테라는 고대 태론족과 아탈라족의 땅, 마법사 도시 데로스가 자리하고 있다. 다만 오크 대족장 발터와 다크 메이지 수장 라헬이 이끄는 야만족 군단 우르크의 침락으로 폐허가 되어가고 있다.

새로운 대륙에서 유저는 아탈라족을 구하기 위해 우르크와 맞서는 동시에 마법사와 함께 데로스와 케일란드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에 대해 추적해나간다.

이와 함께 새로운 스킬이라 할 수 있는 각성 스킬이 추가되며, 레벨별로 얻을 수 있는 특성 포인트와 수치도 늘어나기에 특성 세팅 중요성이 높아진다.

아울러 제작 콘텐츠라 할 수 있는 전문기술에 장인 등급을 달성할 수 있는 명장의 길 의뢰가 추가되고, 왕국의뢰 콘텐츠에 30분 간 계속 몰려드는 적을 처치하고, 군단장 아르카나를 처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 데로스 대침공이 추가된다.

수집 요소라 할 수 있는 정령카드, 소환수, 펫에 신화 등급이 추가되고, 신규 플디 보스 아이다누와 코스마도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전장, 토벌전 등 PvP 콘텐츠는 보상 밸런스를 개선하고, 일부 오픈 시간을 변경한다.

넥슨은 1주년을 맞이해 레벨이 낮은 유저가 빠르게 고 레벨로 성장하도록 돕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트라하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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