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엘, 모바일 MMORPG '전쟁의연가: 전연' 5월 25일 출시

아리엘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전쟁의연가: 전연’의 출시 일정을 5월 25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쟁의연가: 전연은 하늘과 땅, 바다에서 펼쳐지는 전투 플레이, 대규모 공중전 및 문파전부터 사랑하는 연인과의 결혼 및 문파 결성 등이 특징인 3D 무협 MMORPG로, 독창적인 세계관과 반전있는 이야기로 몰입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게임은 1,000년 전 침입한 마족으로 인해 인간이 위기에 빠질 때에, 끝까지 저항하며 인류를 이끈 여신이 전쟁 승리 후 전쟁의 혼이 되어 11개의 조각으로 흩어진 데서 시작한다. 마족이 다시 살아나 새로운 위기에 직면한 세계에서, 플레이어는 11개의 조각이 흩뿌려진 11명의 천사를 찾아 잠자는 여신을 깨워 인류를 구원하게 된다.

전쟁의연가: 전연은 세계관과 맞물리는 프로모션으로 101명의 전쟁의 여신 후보 중 11명의 여신을 선정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5월 31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면 주어지는 1일 11회 투표에 참여해, 게임과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트리머를 선정할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 득표수가 가장 많은 11명의 스트리머 중 자신이 투표한 스트리머가 있다면 순위에 따른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아리엘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참여로 전쟁 여신을 대표하는 11명의 순위가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다”라며, “자유로운 플레이로 이용자분들의 전투 쾌감을 일깨울 전쟁의 연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