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센트 산하 오호라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오아시스 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영주: 백의 연대기(이하, 영주)’가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클래스 매령이 등장한다. 원거리 마법 딜러인 매령은 옥도통령을 통해 근거리 마법 딜러로 변신할 수 있어, 전투 상황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캐릭터로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기존 이용자들을 위한 전직문서도 함께 추가된다. 전직문서는 신규 클래스 매령을 포함한 총 6가지의 클래스로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클래스 변경 시, 기존에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은 변경한 클래스에 맞춰 자동으로 변경되므로, 새로운 아이템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이뿐만 아니라, 1 대 100 대규모 길드 보스전인 삼수신산을 추가하여, 대규모 전투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레벨 제한을 109로 확장하고, 기존의 서버 내부 길드 대전 시스템 신궁 전투를 타 서버 길드와 대전하는 시스템으로 변경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주’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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