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가 하고 싶어요, 슬램덩크 모바일게임 사전예약 시작

디엔에이(DeNA)는 19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슬램덩크'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모바일게임 '슬램덩크'는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끈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제작됐으며, 원작 제작사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검수를 거쳤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덩크 슛, 레이업 슛, 필살기 슛, 점프 슛 등 기술들을 구사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게임 내 스토리 모드에서는 원작 애니메이션 컷신을 통해 높은 몰입도를 선사한다.

사전예약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그리고 공식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사전예약 신청 후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유저들에게는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하며, 공식사이트에서 열리는 명대사 투표 이벤트를 통해 구글 키프트카드, 커피 교환권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슬램덩크 모바일게임은 오는 여름 국내 출시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