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초읽기, T3 신작 루나 모바일 28일 테스트 시작

한빛소프트 모회사 T3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루나 모바일' 테스트를 한다.

이번 테스트는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14일에 열린 참가자 모집 페이지를 통해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루나 모바일은 PC 온라인 MMORPG '루나 온라인'을 기반으로, 소울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신작 모바일게임이다. 동화풍 그래픽의 깜찍한 캐릭터, 코스튬, 탈것, 펫, 결혼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유저들은 오픈월드 속에서 던전 탐험, 퀘스트 수행, 수집과 제작, 다른 유저와 교역 등을 즐길 수 있다.

테스트에 참여하고 설문조사를 마친 유저에게는 활어회 교환쿠폰이 지급된다. 아울러 루나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는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T3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많은 게이머들이 이번 테스트에 참여해 루나 모바일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고, 소중한 의견을 적극 개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루나 모바일은 국내는 물론 태국에서도 서비스 예정이다. 태국 현지 퍼블리싱은 익스트림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