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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휴양지 테마, 에픽세븐에 여름 특별 스토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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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픽세븐 '푸른 성십자회와 이상한 섬' 첫 챕터가 열렸다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24일, 에픽세븐에 여름 특별 서브 스토리 '푸른 성십자회와 이상한 섬' 첫번째 챕터가 열렸다.

이번 서브 스토리는 영웅 ‘유피네’와 푸른 성십자회 소속 친구들이 휴양지 ‘몰리섬’을 방문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담고 있다. 에픽세븐 인기 영웅 안젤리카, 몽모랑시 등이 휴가를 즐기던 중 평화로운 휴양지로만 알려졌던 섬에서 기이한 일들이 발생한다. 유저들은 유피네와 함께 몰리섬의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푸른 성십자회와 이상한 섬’은 총 3개 챕터로 구성된 서브 스토리로 매주 1개 챕터가 열린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신규 아티팩트 ‘슈퍼 건 워터 에이스’와 78레벨 전설 장비 2부위, 특별 일러스트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기존 서브 스토리와 달리 플레이 중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다음 스테이지가 오픈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브 스토리 개방과 함께 실시간 PvP ‘월드 아레나’ 모의전에 여러 유저들이 함께 다른 플레이어의 대전을 관전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아울러 오는 27일에는 일반 PvP 콘텐츠 ‘아레나’ 신규 시즌 ‘투쟁의 시즌’도 시작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영웅 해변의 벨로나를 포함한 총 6명 영웅에 대한 일본어 미디어 팩이 업데이트 됐다. 또한 오는 8월 6일까지만 획득할 수 있는 신규 펫 2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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