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신비아파트 AR게임 사전등록 시작

드래곤플라이가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IP 기반 AR게임 '신비아파트 G 파인더' 사전예약을 지난 12일부터 시작했다.

신비아파트 G 파인더는 사람들의 얼굴 속에 숨어 사는 고스트를 찾는 게임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람 얼굴을 비추면 유명 고스트를 찾아낼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이들과 다양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보상으로 획득하게 되는 고스트 가면 및 AR스티커로 얼굴을 꾸미고 사진, 영상 같은 2차 콘텐츠도 제작할 수 있다. 

본 사전 등록은 구글 플레이에서 출시 전까지 열린다. 드래곤플라이는 사전등록 시작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공식 카페 이벤트 게시판에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 등록한 인증샷을 남기거나 게임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신비아파트 완구, 문화상품권, 구글 기프트카드 및 치킨세트 기프트콘, 게임캐시 등 상품을 추첨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박철승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확고한 팬덤을 보유한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IP에 자사의 차별화된 AR 기술력으로 개발한 ‘신비아파트 G 파인더’가 AR게임의 새로운 장을 구축할 것이다. 나아가 모바일 AR게임 시장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증명하고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비아파트 G 파인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