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구 기업 토이트론은 데이터 기반 인터렉티브 콘텐츠 전문 개발사 와이드브레인과 비대면 상호작용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완구 개발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는 비대면 상호작용 기술을 스마트 완구에 적용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토이트론의 퓨처북 등 교육적 가치를 제공하는 완구 브랜드와 와이드브레인의 게임 러닝, AR, AI 기술을 통해 스마트 완구를 개발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토이트론은 비대면 시대 좀 더 다양한 상호작용을 하게 하는 완구의 친밀성은 유지하되,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오디오 북과 게임으로 즐기는 스마트 완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IoT 스마트 완구 플랫폼 구현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개인별 맞춤 서비스 제공 방안을 적극 모색하여, 완구 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와이드브레인 정혜원 대표는 “이제는 완구 제조업도 데이터와 게임, AR과 같은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함으로써 오프라인 완구도 온라인 경험으로 연결하고, 이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여 와이드브레인의 비대면 기술을 토이트론 브랜드에 접목한 차세대 완구 사업 모델을 개발 및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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