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픽세븐에 한정 영웅 '랑디'와 기간 한정 서브스토리 '만월의 밤과 사막의 도적들(이하 만월의 밤)'이 24일 추가됐다.
우선 '랑디'는 에피소드3에 등장하는 세력 중 하나인 '폴리티아'의 경찰청장이다. 자연 속성 5성 사수 영웅으로 자신의 속도와 행동 게이지를 상승시키거나, 아군 전체의 행동 게이지를 올리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적의 강화 효과에 대응해 상대보다 먼저 공격 기회를 확보할 수 있으며, 2번째 스킬 '경찰청장 참전'으로 최대 5회까지 공격력을 증폭시킬 수 있다.
다음으로 만월의 밤은 9월 24일부터 10월 15일까지 3주동안 매주 새 스토리가 열리는 48개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바사르’, ‘켄’, ‘카르투하’, ‘여일의 디에리아’ 등 영웅들이 주요 인물로 등장하며, 특별 한정 아티팩트 ‘달빛의 흔적’을 비롯한 78레벨 전설 장비 및 장신구, 배경팩, 일러스트, 강화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1주차 스토리 '축제를 노리는 자들'은 사브와라의 대도시 '기 루브란'에서 6대 상단이 매년 주최하는 큰 축제 '만월제'를 배경으로 하며, 축제를 노리는 도적단의 음모가 서서히 드러난다는 스토리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상훈 실장은 “신규 만월제 서브 스토리, ‘만월의 밤과 사막의 도적들’은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 주요한 에피소드 중 하나로 다양한 영웅들의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켜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등장하는 영웅들의 배경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많이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GTA 느낌, 저스트 코즈 개발자의 오픈월드 신작 공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플레이어언노운 신작 ‘고 웨이백’, 11월 20일 출시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