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픽게임즈가 암네시아 시리즈 신작인 '암네시아: 리버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전작인 '암네시아: 어 머신 포 피그스'를 16일부터 무료 배포한다.
암네시아: 어 머신 포 피그스는 1인칭 공포게임으로, 지난 2013년에 출시됐다. 시리즈 첫 작품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에 비해 짧은 플레이 타임과 줄어든 공포 요소가 아쉽다는 평을 받았지만, 몰입감 높은 스토리에 대해서는 많은 호평을 받았다. 플레이어는 부유한 기업가 오즈월드 맨더즈가 되어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구해야 한다.
암네시아: 어 머신 포 피그스와 함께 '킹덤: 뉴랜드'도 무료 배포 중이다. 킹덤: 뉴랜드는 지난 2015년에 나온 전략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왕국을 건설하고 세계 탐험하며 영입한 백성과 함께 밤마다 공격해 오는 탐욕의 공격을 막아내야 한다. 은은하게 흐르는 사운드트랙과 레트로 감성의 도트 그래픽이 특징이다.
한편,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드래콘 퀘스트 11 S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데피니티브 에디션(이하 드래곤 퀘스트 11 결정판)'과 '풋볼 매니저 2021(이하 FM 2021)' 사전판매를 시작했다. 드래곤 퀘스트 11 결정판은 오는 12월 4일, FM 2021은 오는 11월 25일 출시 예정이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이름만 들어도 기분을 들뜨게 하는 다양한 대작 게임들의 출시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기다려주시기 바란다"며, "무료게임인 '암네시아: 어 머신 포 피그스'와 '킹덤: 뉴랜드'에도 많은 관심과 다운로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픽게임즈 스토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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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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