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 및 모바일게임 전문업체 YH데이타베이스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퍼즐게임 '드로울리'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드로울리는 털실 퍼즐게임으로, 동화적인 그래픽과 실시간 20인 PvP 대전이 특징이다. 같은 숫자를 연결해 털실 그림을 완성하고, 완성한 그림을 액자로 보관하고, 각종 스킬 효과를 지닌 ‘얀’을 모으는 등 수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20인 PvP대전은 실시간으로 3라운드 동안 진행되며, 다양한 특수 블록과 콤보를 활용해 그림을 완성하고 최종 결과에 따라 특별한 보상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미지를 직접 등록해 나만의 털실 그림을 제작할 수 있고, 제작한 그림으로 유저들과 대결하거나 혼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콘텐츠도 업데이트 예정이다.
YH데이타베이스 관계자는 "차별화된 재미와 유저들이 즐겁고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국내를 시작으로 대만, 베트남, 일본 등 국가에 게임을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로울리와 관련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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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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