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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컴퍼니, 스마트폰 거치대 및 노트북 거치대 '마이크로박스'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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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하드웨어ㆍ미니PCㆍ산업용PCㆍ액세서리 전문기업 오존컴퍼니(대표 노대환)는 스마트폰ㆍ노트북ㆍ태블릿 등 개인 사용자의 IT 디바이스가 늘어남에 따라 필수적으로 제기되는 정돈과 편리한 사용환경 보장을 위한 스마트폰 거치대 및 노트북 거치대 ‘마이크로박스 MS-01’, ‘마이크로박스 LS-0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박스 MS-01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디바이스의 편리한 거치와 활용을 지원하는 소형 거치대. 6mm에 불과한 두께와 109g의 무게로 손바닥 위에 올려 놓을 만큼 작고 무게감도 거의 느껴지지 않지만, 12.9형 태블릿까지도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는 견고함을 갖췄다. 여기에 기어휠 방식의 높낮이 조절, 7단계 각도조절 기능으로 책상의 높이, 사용자의 신체구조에 알맞은 편안한 사용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CNC 정밀가공으로 한치의 오차도 없는 치밀한 완성도를 자랑하며, 다이아몬드 컷팅으로 마감된 모서리는 제품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또, 특수 애노다이징 도금으로 장시간 사용에 따르는 각종 스크래치를 방지하는 덕분에 언제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점 또한 큰 장점이다. 기기와 접촉하는 모든 면에 부드러운 실리콘 패드를 장착해 미끄럼과 스크래치를 걱정할 필요도 없다.



마이크로박스 LS-01은 업무나 학습에 노트북을 주로 이용하는 사용자가 눈 여겨 보아야 할 필수 아이템. 70 ~ 210mm까지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 10단계의 각도조절이 가능해 어떤 환경에서도 최상의 효율성을 발휘할 수 있다. 2단으로 조절되는 높이조절 기능은 책상 위 모니터, 또는 사용자의 눈높이와 디스플레이를 동일한 높이로 조절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며, 카페 등 비교적 낮은 테이블에서 활용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 아울러 사용자의 바른 자세를 유도해 건강관리에도 더욱 유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탠드를 모두 접으면 15 x 35 x 245mm에 불과한 크기로 줄어들어 소형 파우치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비슷한 317g의 무게로 휴대에 부담이 없다. 슬림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달리 최대 20kg의 하중을 너끈히 견디는 견고성으로 어떤 크기의 노트북에도 대응한다.



오존컴퍼니 마케팅 담당자는 “각종 IT 디바이스의 액세서리는 가격 위주로 시장이 형성되다 보니 ‘품질’에 대한 기준이 낮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합리적 가격에 보다 높은 품질과 완성도를 가진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제품을 구상하게 됐다”고 출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또 “견고한 알루미늄 합금 바디와 정밀한 CNC 가공, 특수 애노다이징 처리 등 지금껏 보아온 스마트폰, 노트북 거치대와는 다른 차원의 품질과 편안한 사용환경을 만들 수 있어 업무와 학습 효율의 증대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건강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획기적인 아이템이 되어줄 것”이라 제품의 장점을 설명했다.


한편, 스마트폰ㆍ태블릿 거치대 마이크로박스 MS-01과 태블릿ㆍ노트북 거치대 마이크로박스 LS-01은 실버, 그레이 두 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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