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는 그때 그 시절 감성으로 추억의 게임을 되짚어보는 메카라떼 코너를 연재합니다. 네 번째 게임은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국산 RTS 천년의 신화입니다.
천년의 신화는 임진록 시리즈의 HQ팀이 개발한 실시간 전략게임입니다. 2000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식게임으로 등장한 천년의 신화는 출시 당시 지금은 상상하기 힘든 '리콜제'와 '24시간 A/S체계'로 서비스정신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천년의 신화는 교과서에서도 잘 다루지 않는 소국들과 역사적 사건을 담아 역사공부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또한, 버프스킬인 '격려'와 '충성도', '화살 구매 시스템' 등 전략게임으로써 재미도 갖췄는데요. 21년 전 잡지에 실린 당시 자료와 플레이 영상, 그리고 당시 HQ팀을 이끌었던 김태곤 씨가 들려주는 개발 비화 등을 담았습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고 있는 장예은 기자입니다ye920@gamemeca.com
- [순정남] 한국을 싫어하는 듯한 게임사 TOP 5
- 소녀전선 3인칭 슈팅 신작, 23일 소프트런칭
- 챗GPT를 TRPG ‘게임 마스터’로 만들어보자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패치 2주만에 '동접 반토막'
- “퍼블리셔 알아서 구해라” 엔씨 택탄 자회사 75% 정리
- "안 어울려" 오버워치 2 원펀맨 2차 컬래버 혹평
- 대파를 끼울 수 있다, 포켓몬스터 '파오리' 재킷 등장
- [롤짤] 4시드 T1보다 낮은 LPL, 롤드컵 LCK 독주?
- 20년 넘게 이어져온 PC 카트라이더, 끝내 문 닫았다
- 소울라이크의 서막, 다크 소울 아트북 29일 정식 출간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