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연말에 PS5와 PS4 버전 출시를 예고한 어몽 어스에는 플레이스테이선 독점 콘텐츠가 있다. 오는 6월 신작이 출시되는 라쳇 & 클랭크 아이템이다.
관련 내용은 지난 30일 진행된 소니 온라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공개됐다. 이번 쇼케이스 주인공은 6월 11일 발매되는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였고,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에 대한 짤막한 소식을 전하는 시간이 있었다. 어몽 어스 소식은 바로 이 대목에서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어몽 어스는 2021년 내 PS4와 PS5 버전이 출시된다. 아울러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콘텐츠로 라챗 앤 클랭크 대표 캐릭터인 라쳇과 클랭크를 본 딴 아이템이 제공된다. 승무원을 라쳇처럼 꾸밀 수 있는 모자와 스킨, 승무원을 따라다니는 클랭크 펫이다. 어몽 어스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커다란 헬멧에 라쳇을 떠오르게 하는 커다란 귀가 달린 것이 눈길을 끈다.
이어서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공개됐다. 방송을 통해 이번 타이틀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리벳’의 플레이 모습과 PS5에서 향상된 SSD 성능을 기반으로 여러 차원을 로딩 없이 텔레포트할 수 있는 부분, 듀얼센스 햅틱 피드백을 활용한 전투와 주요 무기, 포토 모드와 접근성 옵션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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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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