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은 13일, 자사의 2021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NHN 2021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6.6% 증가한 4,59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 오른 292억원을 기록했다. 그 중 게임 부문은 PC 모바일 계정 연동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1,116억원으로 집계됐다.
게임 부문에서는 PC 온라인게임 비중이 늘었다. PC 온라인게임 부문은 전년 동기대비 26.6% 증가한 452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모바일게임 부문은 전년 동기대비 3.8% 감소한 664억 원에 그쳤다. PC 온라인과 모바일 비율은 41 대 59로, 전년 동기의 34 대 66에 비하면 차이가 많이 좁혀졌다.
NHN은 올해 성과가 미진한 일부 모바일게임들의 서비스를 종료하며 재정비에 나섰다. 올해 중 '컴파스' 기반 신작 베타테스트를 비롯해 다수의 신작을 준비 중이다.
NHN 정우진 대표는 “올해 1분기는 새로운 기업 기회를 통해 NHN의 기술력을 검증하고, 경쟁우위와 확장성을 체감할 수 있었던 기간”이라며, “NHN은 기술 기반의 IT기업으로서 도전과 혁신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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