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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프릭스, 배그 e스포츠 대회 PWS 페이즈 1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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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프릭스가 PWS 페이즈 1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제공: 크래프톤)

크래프톤 펍지 스튜디오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EAST ASIA, 이하 PWS)’ 페이즈 1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PWS 페이즈 1은 4월 14일부터 5월 23일까지 6주간 진행된 대회로, 한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지역에서 총 28개 프로팀이 출전했다. 1~5주 차 경기 결과에 따라 총 16개 팀이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고, 아프리카 프릭스가 PWS 프리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챔피언에 등극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날 2 치킨을 추가 획득, 총 3치킨 88킬로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매치까지 우승 경쟁을 펼친 젠지와 GPS 기블리는 동일하게 3치킨을 획득했지만 킬 수에 따라 각각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뒤이어 4위부터 8위까지도 담원 기아, 매드 클랜, 이엠택 스톰X, 다나와 e스포츠, T1 등 한국팀이 차지했다. 해당 8개 팀은 6월에 있을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 4 아시아’에 출전하게 된다.

챔피언이 된 아프리카 프릭스는 그랜드 파이널 우승 상금 4,000만 원을 포함해 총 4,400만 원을 획득했고, 위클리 파이널에서 2회씩 우승한 다나와 e스포츠와 젠지는 각각 5,200만 원, 5,000만 원을 획득하며 최다 상금 획득 팀들로 꼽혔다. MVP에 선정된 다나와 e스포츠의 '살루트' 우제현은 상금 500만 원을 수여했다.

PWS 및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PWS 페이즈 1 결과표 (사진제공: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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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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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에서 개발한 FPS 신작으로, 고립된 섬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마치 영화 ‘배틀로얄’처럼 섬에 널려있는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 최후의 1인이 ...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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