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인터렉티브는 익스페리먼트101이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RPG ‘바이오뮤턴트'를 음성 한국어 더빙 버전으로 25일 PC, PS4, Xbox One으로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어 녹음은 나레이션에 한복현(리그 오브 레전드 '오른' 역 성우), '붉은 어둠의 음'에 엄상현(리그 오브 레전드 '가렌'과 '야스오' 성우), '푸른 빛의 양'에 김보나(원신 '로자리아', 클로저스 '지나', 쿠키런: 킹덤 '블랙레이즌맛 쿠키' 성우)이 각각 맡았다.
바이오뮤턴트는 종말 이후의 세계를 그린 액션 RPG로, 돌연변이 라쿤을 주인공으로 삼아 드넓은 야생에서 돌연변이 생명체들이 활보하는 곳을 돌아다니게 된다. 유전자 구조를 다시 배열하여 외모와 플레이 방식을 마음대로 바꾸는 자유로운 캐릭터 능력 및 외형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무기 역시 부품 조합으로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다.
그 외에 근접 전투와 원거리 전투, 변이 능력이 어우러진 화려한 액션도 특징이며, 각종 메카와 제트스키, 열기구 등 지역별로 배치된 독특한 탈 것을 통해 세계를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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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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