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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과 박사가 '자녀 게임 이용 관리법'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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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게임문화 세미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게임문화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3시 '경기 게임문화 세미나' 2회차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경기게임문화센터는 경기도가 운영하는 게임문화 활성화 센터다.

세미나 주제는 '자녀의 게임 이용 관리법'이다. W진병원(더블유진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학박사 유승민 원장이 게임으로 자녀와 갈등을 겪고 있는 보호자에게 자녀의 게임 이용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온오프믹스를 통해 할 수 있다.

경기 게임문화 세미나는 보호자와 청소년 등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게임 진로·커뮤니케이션 세미나로, 1개월에 한 번 열린다. 지난 1회차는 '게임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현직자가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11월까지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7월), 게임에 빠진 아이와의 소통법(8월), 청소년 상호작용 집단(8월), 게임으로 돈 버는 법(9월), 보드게임을 통한 창의적인 교육법(10월), 보호자 힐링 집단상담(11월) 등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게임문화센터(070-4866-4332)로 문의하거나, 경기게임문화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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