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형 RPG 베스트리아 전기가 지난 5일, 구글플레이 및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 베스트리아 전기는 세상을 구하는 열쇠 '린'을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줄거리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 수집형 RPG다. '아트페인팅 텍스처' 기법과 실시간 라이팅으로 입체감을 살린 그래픽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 베스트리아 전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팡스카이)
수집형 RPG 베스트리아 전기가 지난 5일, 구글플레이 및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
베스트리아 전기는 세상을 구하는 열쇠 '린'을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줄거리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 수집형 RPG다. '아트페인팅 텍스처' 기법과 실시간 라이팅으로 입체감을 살린 그래픽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이 게임은 기존 펄사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린 더 라이트브링어’ 리소스를 활용해 제작됐다. 그러나 서버 구성부터 인게임 콘텐츠, 기능, 이벤트 요소 등 전반적인 게임 개발 소스를 추가 및 삭제한 신작이다.
팡스카이 관계자는 "’베스트리아 전기’는 기존 작품의 밸런스와 단점을 모두 개선한 신작이다. 이미 완성된 중화권 빌드를 한국에 맞춰 현지화했기에 안정성도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