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는 게이머들의 추억 속 깊이 자리잡고 있는 명작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코너를 진행합니다. 첫 타자는 ‘수일배’ 진승호 디렉터의 데뷔작인 '밀실탈출: 검은방' 시리즈입니다.
이번 편에선 검은방3 팬 사이에서 자주 회자되는 '3가지 선택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보통 게임 선택지라 하면 A, B, C 같이 전혀 다른 행동이나 지시가 주어지는데, 류태현이 안승범을 구하기 위해 불에 뛰어들었을 당시 ‘다가간다', 그리고 '당신을 구하러 왔다’로만 이루어진 동일한 선택지가 떠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과연 당시 류태현과 안승범의 심정은 어땠을지, 이런 연출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대해 ‘수일배’ 진승호 디렉터에게 물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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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메카에서 영상 콘텐츠를 담당하고 있는 허가희 기자입니다.gh516@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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