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은 한국 게이머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공포 게임입니다. 여러 차례 리메이크를 거쳐 모바일이나 스팀 버전으로도 제작되었고, 최근에는 영화로도 제작되어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랑을 받은 원작의 스토리와 개발 비화 등을, 당시 손노리에서 화이트데이 프로듀서를 맡았던 서관희 님과 시나리오 작가셨던 이정술 님을 만나 들어보았습니다. 어렸을 때 '짤그랑' 거리는 열쇠 소리와 호루라기 소리를 내며 다가오는 경비 아저씨는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아직도 친구와 함께 모니터를 보며 벌벌 떨었던 기억아 남네요. 아마 앞으로도 한국 공포 게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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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메카에서 영상 콘텐츠를 담당하고 있는 허가희 기자입니다.gh516@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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