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가 인기 게임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는 추석 세일을 시작했다.
이번 세일은 9월 16일(목)부터 9월 26일(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분야는 PS5와 PS4 게임 타이틀을 비롯해 플레이스테이션 주변기기까지 적용된다. 더불어 PS 스토어 할인은 10월 4일까지 좀 더 길게 진행된다.
먼저, 플레이스텡이션 주요 판매점에서 진행하는 플레이스테이션 주변기기와 게임 할인에서는 PS VR 올인원 팩을 비롯해 듀얼쇼크 4 무선 컨트롤러, 마블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등 다수 타이틀을 할인한다. PS VR 올인원 팩은 39만 8,000원(정가 44만 8,000원), 듀얼쇼크 4 무선 컨트롤러는 4만 9,800원(정가 6만 9,800원)이며, 게임 디스크 할인 목록은 아래와 같다.

한편, 온라인 상점 PS 스토어에서도 다양한 게임을 할인 판매한다. 스칼렛 스트링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본편 및 인터그레이드 등 총 752종의 게임과 DLC가 포함된다. 특히 에이스 컴뱃 7 스카이즈 언노운, 아세토 코르사 얼티밋 에디션, 워해머: 카오스베인 등은 정가 대비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PS 스토어 추석 세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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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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