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소울라이크 신작, 발러 모티스 '대체로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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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모어 레벨이 선보인 1인칭 소울라이크 신작 발러 모티스가 스팀에서 유저 평가가 나뉘고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전투의 손맛은 호평을 받았으나 1인칭 시점 판정 오류와 불합리한 액션 등이 지적됐다. 기력과 성장 체계의 불균형 속에서도 참혹한 분위기와 보스 전투의 재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발러 모티스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
▲ 발러 모티스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

고스트러너를 선보였던 개발사 원 모어 레벨이 선보인 1인칭 소울라이크 신작 ‘발러 모티스’에 대한 유저 평가가 나뉘고 있다.

원 모어 레벨은 지난 14일, 스팀에 발러 모티스를 정식 출시했다. 발러 모티스는 끊임없는 전쟁과 정체불명의 전염병으로 오염된 19세기 대체 역사 속 유럽을 배경으로, 역병에 잠식돼 흉측한 괴물로 변한 나폴레옹의 영원 수비대에 맞서 거대한 음모를 그린다. 전장에서 사망했다가 혈관에 흐르는 타락한 힘을 품고 되살아난 나폴레옹 대육군 소속 병사 윌리엄이 되어 다양한 적을 조우하게 된다.

발러 모티스 스팀 평가 (사진출처: 스팀)
▲ 발러 모티스 스팀 평가 (사진출처: 스팀)

15일 기준 스팀 유저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유저 평가 573개 중 76%가 긍정적)’이다. 소울라이크식 플레이에 FPS, RPG 요소를 절묘하게 결합한 시도와 독창적인 세계관은 호평 받았지만, 1인칭 시점에서의 판정 오류와 콘텐츠 부족, 왜곡된 공격범위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특히 공격 범위의 경우 거리감이 없다시피 한 모션과 직관적이지 않은 패링 기준으로 불합리한 액션이 이어진다는 평이다. 기력과 성장 체계의 불균형도 도마 위에 올랐다. 기력 총량이 지나치게 적어 연속적인 액션을 즐기기 어렵고, 초반 공격력과 적 경직도가 낮아 수비적인 플레이가 강제된다는 점을 지적하는 리뷰도 존재한다.


발러 모티스 스크린샷 (사진출처: 원 모어 레벨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갈무리)
▲ 발러 모티스 스크린샷 (사진출처: 원 모어 레벨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갈무리)

다만 전투의 손맛과 장르적 쾌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유저도 적지 않다. 적들의 기괴한 디자인과 잔혹한 마무리 일격 및 유혈 연출이 훌륭하다는 반응이다. 보스 전투도 난도가 지나치게 높지 않아 돌파하는 재미가 있다는 평도 있다. 가격 대비 콘텐츠 구성에 대해 만족하는 유저도 있었으며, 배경 곳곳에 표현된 참혹한 분위기를 칭찬하는 목소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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