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카 게임즈는 19일, 지스타 2021 B2C 부스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출품작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게임 '삼국지 전략판'이다.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대표작 삼국지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코에이 테크모가 검수했다. 원작 주 요소를 살림과 동시에, 빠른 복귀를 돕는 시즌제 진행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삼국지 전략판은 지난 4월에 국내에 출시됐고, 유저 대상 대회도 진행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국내 대표 게임쇼는 지스타에도 출전한다.
지스타 현장에서는 삼국지 전략판 부스가 운영되며, 게임 브랜드 영화인 ‘천류’가 최초로 공개된다. 영화 ‘천류’는 거장으로 손꼽히는 오우삼 감독이 제작했고, 삼국시대에 살아가는 일반 병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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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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